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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초등학교앞을 지나다 추억에 불량식품 구매  

​우연히 동네 초등학교앞을 지나다 호기심에 작은 문방구에 들렸습니다. 추억을 새록새록 아직도 불량식품이 있나 조심스럽게 가게안으로 들어가 둘러봅니다 정말작은 문방구네요 ㅎㅎ 민망하기도 하고 어린학생들도 몇명있네요 . 괜히 미안하네요. 다큰어른이

그래도 이왕 들어온김에 열심히 골라봅니다 작은문방구라 그런가 종류가 많지 않네요.

일단 달콤한 초코과자하나 골라봅니다,

​요건 꼭 개껌처럼 모양이 생겼네요 ㅎㅎ 사이다 맛인가 그렇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다닐떄 요런 비슷한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건 콜라맛 이것또한 이런부류에 불량식품을 꽤나 먹었던거 같네요.

​이건 모르시는 분들이 없겠지요? 쫀드기 집에와서 가장먼져 가스불에 살살 구워 냠냠 역시 맛이 변함이 없네요 .

​아이셔 요건 불량식품까지는 아니지만 가게안에 비치되어 있기에 먹고싶어서 한통 구매 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무지하게 새콤~~ ㅎㅎ

​포장은 예전 그대로네요 .

​짜잔 차카니 요거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죠 이거 정말 맛나지요

​어릴적 기억에 3개씩 들어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뜯어보니 4개씩 들어있네요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분명 3개였던거 같은데 ㅎㅎ

맛도 어릴때 먹던 맛보다 조금 덜하네요 .

피.자.타.임 지금은 맛있는 간식시간 피자타임 이런종류 과자도 참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점차 문방구나 문구점이 작아지고 불량식품 종류도 많이 줄어 든거 같네요 ㅠㅠ 

어릴적 학교등하교길에 친구들과 함께 놀던 문방구앞 기억이 어렴풋이 지나가네요 ㅎㅎ 무더운날 쥬시쿨얼린것 참맛나게 먹었던 기억

이젠 없어진건가 보기 힘드네요. 아폴로도 없고 정말 다양한 불량식품이 우리의 초등학교시절을 함께했는데.

문득 그때의 친구들과 같이 뛰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 요즘애들은 오버워치(컴퓨터 게임) 하느나 피시방 다녀서 잘모르겠네요.

다음에는 더큰 문방구로 놀러가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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