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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나다 발견한 아담하고 조용한 문수역

수로1360 조용하고 새소리만 가끔 들리는 조용한 역입니다.

입구앞에 해바라기 하나가 이쁘게 피어 있네요.

따가운 햇살을 피해 입구앞에 한송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노란색깔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

일반인들이 승하차 할수 있는 역은 아니고 중간 관리역 정도 인거 같습니다.

자세히 이런역들이 하는 기능이나 역활은 알수 없지만 분명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요 항상 무더운 날씨에도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시는 모습 감동!

이런 분들이 작은곳에서 부터 안전을 지켜주시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하시는 승객들의 안전이 높아지지 않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철도 노선도 한국철도 공사 2016.3.1 기준

이렇게 직접 보니 정말 많은 역들과 노선이 존재하네요.

살아가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ㅎㅎ;; 그래도 정말 많은 역과 노선이 존재한다는 사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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