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농균, 프렌치불독 개물림이 원인

녹농균, 프렌치불독 개물림이 원인

슈주 멤버 최신원이 키우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한 한일관

대표가 녹농균에 감염된것으로 확인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녹농균에 대한 관심이 커가고 있습니다.

녹농균이란

병원성 세균으로써 이 균은 감염경로나 증상이 재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귀, 피부, 위장관, 호흡기 등으로 감염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만약 수술 등으로 저항력이 낮아진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에 사망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시원씨가 키우던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을 시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로로 녹농균에 감염되었는지

확실히 말할순 없지만

요즘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동물교상, 사고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니

항상 감염에 신경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반려견에게 물리거나 상처를 입게 되신다면

읍급조치후 가까운 병원을 찾아

2차감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항상 소독후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